작가는 도시에 다가온 뜨거운 여름을 즐겁게 이겨내는 신한 프렌즈를 표현하였습니다. 여름의 알록달록하고 푸르른 휴양지와 더위를 식혀주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빼입은 쏠과 몰리가 무더위 속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환기를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었습니다.